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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예원중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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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및 학교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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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 및 학교상징

교훈

예절 / 지혜 / 봉사

교화 : 백목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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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의 높이는 약 15c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흰색이며 어린가지와 겨울눈에 털이 난다.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를 많이 낸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거나 긴 타원형이며 길이는 10~15cm이다.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잎자루가 있다.

    꽃은 3~4월에 잎이 나오기 전에 피고 흰색이며 향기가 강하다. 꽃지름은 12~15cm이며 3개의 곷받침조각과 6개의 꽃잎은 모양이 비슷하고 육질이며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다. 수술은 여러 개가 나선 모양으로 붙는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원기둥 모양이며 8~9개월에 익고 길이는 8~12cm로 갈색이다. 번식은 접붙이기나 종자로 한다.

    꽃이 목련과 비슷하지만 흰색이어서 백목련이라고 한다. 꽃잎 겉이 연한 붉은빛을 띤 자주색이고 안쪽이 흰색인 것을 자주목련(var, purpurascens)이라고 한다. 중국 원산이며 관상용으로 주로 정원에 심는다. 한방에서는 꽃봉오리를 말려 두통이나 비염 등에 약으로 쓴다.

교목 :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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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솔나무.소오리나무라고도 한다
    한자어로 송(松)·적송(赤松)·목·송수·청송이라 한다. 줄기는 높이 35cm, 지름 1.8m 정도이며 수피는 붉은빛을 띤 갈색이나 밑부분은 검은 갈색이다. 바늘잎은 2개씩 뭉쳐나고 길이 8~9cm, 너비 1.5mm로 밑부분의 바늘은 2년이 지나서 떨어진다. 꽃은 5월에 피고 수꽃은 새가지의 밑부분에 달리며 노란색으로 길이 1cm의 타원형이다. 암꽃은 새가지의 끝 부분에 달리며 자주색이고 길이 6mm의 달걀 모양이다.

    열매는 달걀 모양으로 길이 4.5cm, 지름 3cm이며 열매조각은 70~100개이고 다음해 9~10월에 노란빛을 띤 갈색으로 익는다. 종자는 길이 5~6mm, 나비 3mm의 타원형으로 검은 갈색이며 날개는 연한 갈색 바탕에 검은 갈색 줄이 있다. 잎은 각기·소화불량 또는 강장제로, 꽃은 이질에, 송진은 고약의 원료 등에 약용으로 쓴다. 화분은 송아가루로 다식을 만들며 껍질은 송기떡을 만들어 식용한다. 건축재.펄프용재료로 이용되고 테레핀유는 페인트·니스용재·합성장뇌의 원료로 쓰인다. 관상용·정자목·신목(神木)·당산목으로 많이 심었다.

교조 : 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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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둘기목에는 사막꿩과(Pteroclidae)와 비둘기과(Columbidae) 외에 이미 멸종된 도도과(Raphidae) 등이 있다. 비둘기과에는 총 289종이 알려져 있지만 한국에는 멧비둘기·양비둘기·흑비둘기(천연기념물 215)·염주비둘기·녹색비둘기 등 5종이 있다.

    멧비둘기는 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표적인 야생 비둘기로, 사냥새이다.

    양비둘기는 해안의 바위 절벽이나 내륙의 바위산 또는 교각(다리) 등에 무리지어 사는 비둘기로 장소에 따라 비교적 흔한 텃새이다. 흑비둘기는 울릉도와 남해도서(제주도 북제주군 추자군도 사수도 및 전라남도 남해안 도서)에서 드물게 볼 수 있는 도서종(島嶼種)이다. 염주비둘기는 서해 앞바다 섬에 적은 수가 서식하며, 녹색비둘기(제주도에서 처음으로 잡힘)는 미조(迷鳥)이다. 집비둘기는 리비아비둘기를 개량하여 만들어 낸 품종이다.